作词 : 二十岁 作曲 : 二十岁 하고 싶은 게 많았던 어린 나 한 손에는 파란 소원 하늘을 닮은 다른 한 손엔 내 손을 잡아준 초록의 그때 너 나무를 닮은 그날의 푸르던 어릴 적 꿈 날아가 날아서 다시 불어와줘 새벽 넘어 뛰어와줘 너무 보고 싶었었단 말야 너는 지금 뭘 제일 하고 싶어? 묻고 싶어 너의 꿈은 안녕한지 끝이 보이지 않는 이 길 끝에 꼭 같이 가자 우리 지치지 말고 그날의 푸르던 어릴 적 꿈 날아가 날아서 다시 불어와줘 새벽 넘어 뛰어와줘 너무 보고 싶었었단 말야 행복 그 비슷한 거 시작을 닮은 나의 꿈 웃고 싶은 거 나쁘기 싫은 거 아프기 싫은 거 아프게 하기 싫은 거 보고 싶은 사람들 보며 사는 거 사막에도 분명히 오아시스가 있는 거 그날의 푸르던 어릴 적 꿈 날아가 날아서 다시 불어와줘 새벽 넘어 뛰어와줘 너무 보고 싶었었단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