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석교/박영훈 作曲 : 박석교/박영훈 그대와 내가 우연히 라는 이름으로 철 없는 연애를 하고 사랑의 말을 알아 갈 때쯤 찾아온 시간 살아가면서 눈물 짓는 날 수 없이 많을지 모르지만 그대이기를 그대 마음속에도 그런 마음이기를 우리 그런 사랑이기를 우린 같은 곳을 보고 서로에게 저 빛이 되어주길 기도할게요 새벽이 만든 빗방울도 아침이 주는 저 햇살도 이 모든 건 그대라는걸 사랑의 말을 알아 갈 때쯤 그대 마음을 이해하면서 웃음 짓 는 날 분명히 수 없이 많을테요 항상 그대의 생각에 미소 지으며 난 매일을 살아갈테죠 그대이기를 그대 마음속에도 그런 마음이기를 우리 그런 사랑이기를 우린 같은 곳을 보고 서로에게 저 빛이 되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