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CKJ 作曲 : 반야/CKJ/양현조 너의 빈 공간을 파고들어 그 곁에 누웠다 꼬물거리며 내어주지 않는 지극히 사적인 1센치 아프다, 너와의 거리가 가까워서 슬프다, 나라도 좁힐 수 없는 거리가 너와 나는 결국 고독한 것 잴 수도 다가갈 수도 없는 1센치만큼 우리는 멀어져 있다 우리는 멀어져 있다 아프다, 너와의 거리가 가까워서 슬프다, 나라도 좁힐 수 없는 거리가 너와 나는 결국 고독한 것 우리는 멀어져 있다 우리는 헤어질 거야 잴 수도 다가갈 수도 없는 1센치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