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Roydo 作曲 : Roydo/XENO VIBE 니 눈빛은 깊은 어둠과 동시에 빛을 가졌고 니 말투는 날 휘감고 안놔줄 거미줄 같아서 나도 모르게 내 몸을 맡긴채 너에게 흘러가 나도 알아 널 가져선 안된다는걸 잠이 든 널 볼때면 니 진짜를 볼 수 없겠지 천사같은 얼굴 안에는 메두사의 표정이 있지 나는 굳어 두려워 like a Sinner 널 못 끊어 알지만 잡았어 독이든 성배란 표현이 잘 어울려 신기루 같은 널 손에 쥐고 싶어서 붙잡으려 해봐도 넌 날아가지만 oh yeah 니가 원할때만 그때만 날 찾아 와 우린 말 할 수 없는 사이 인거니까 니 눈빛은 깊은 어둠과 동시에 빛을 가졌고 니 말투는 날 휘감고 안놔줄 거미줄 같아서 나도 모르게 내 몸을 맡긴채 너에게 흘러가 나도 알아 널 가져선 안된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