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문희원 作曲 : 문희원 봄 봄 봄 봄 봄 봄 봄 봄 봄 봄 어느샌가 내 앞엔 어설프게 꽃 한 송이 숨기고 있는 그대가 보여 그댈 위해 모르는 척 건네받으면 고마워 사랑한다 꼭 안아줄 거야 오늘의 날씨는 마치 내 기분 같은 걸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어 봄 봄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오지 않을 것 같던 그 봄이 내게 찾아왔죠 봄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쳐다보기만 해도 설레는 맘 벅차오르죠 어느샌가 내 앞엔 어설프게 꽃 한 송이 숨기고 있는 그대가 보여 그댈 위해 모르는 척 건네받으면 고마워 사랑한다 꼭 안아줄 거야 오늘의 그대는 어제보다 오늘 더 나를 아껴준다고 말하죠 봄 봄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오지 않을 것 같던 그 봄이 내게 찾아왔죠 봄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쳐다보기만 해도 설레는 맘 벅차오르죠 날 깨워주는 봄은 너니까 Always I will love you (언제라도 i will love you) 항상 숨겨왔던 맘 너에게 전할게 이젠 내게 찾아왔나 봄 봄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봄 봄 봄 봄 봄 봄 봄 봄 오 너라는 봄 봄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오지 않을 것 같던 그대와 함께 걷고 있죠 봄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쳐다보기만 해도 설레는 맘 벅차오르죠 너란 봄이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