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유상봉 作曲 : 유상봉 두터운 외투 꺼내어 보네 바람이 부는 창밖으로 늘 비추던 작은 불빛 사라지네 모두 잊었겠지 지금쯤 누군가와 걷고 있겠지 춥지 않은 숲길을 하루 종일 생각해봐도 어디에도 없어진 마음 우리, 좋아하는 마음 너를 좋아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