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치훈 作曲 : 최한솔/한경수 사라진 하늘 뒤덮인 어둠 구겨진 내일 나를 잃은 난 또 누군갈 찾아 헤매이고 세상 모두가 날 외면했을 때 오직 그만이 내 세상을 비춰줬어 Oh can't you see Oh can't you feel 그 안에 구원이 있다고 그 품에 안길 때 그제야 나는 숨을 쉬어 날 믿어줘 눈감아줘 눈으로 보이지 않아 모든 걸 버려야 그때야 볼 수가 있어 그림자처럼 난 그의 일부로 살아가고 세상 전부 다 날 등 돌렸을 때 오직 그만이 날 위해 울어줬어 Oh can't you see Oh can't you feel 그 안에 구원이 있다고 그 품에 안길 때 그제야 나는 숨을 쉬어 날 믿어줘 눈감아줘 눈으로 보이지 않아 모든 걸 버려야 그때야 보게 될 거야 시린 아픔에 내던져졌을 때 오직 그만이 날 눈물로 안았어 캄캄한 밤 길 잃은 맘 그에게서 난 빛을 봤어 따스한 온기로 하늘을 열어주었지 Don't tell me lies It's only true 의심은 널 망가트려 간절히 믿으면 그만큼 알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