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준오 作曲 : 이준오 상처에 익숙해질 쯤 아픔이 사라질 때쯤 어렴풋이 알게 되었어 말수가 줄어든 만큼 표정이 사라진 만큼 나는 멀리 와버렸단 걸 눈이 부신 찰나의 꿈이라고 이제 와 차마 말하진 못하겠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에 아팠고 울었던 시간이 고여 지금 내가 돼 있어 흐린 날의 비망록 까만 밤의 혼잣말 답이 없던 질문 It was my youth It was my youth 셀 수 없던 어리석은 실수도 후회뿐이라 말하진 못하겠어 흐린 날의 비망록 까만 밤의 혼잣말 답이 없던 질문 It was my youth It was my youth 지금 내가 돼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