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Bonik 作曲 : Bonik 두근대는 스토리와 눈부신 그 미소로 난 피었죠 아름다운 말들로 나를 불러주던 그대 난 기억해 떠나버린 사람과 반짝이는 별들도 난 미웠죠 이젠 닿을 수 없는 향기로 울어요 오늘밤은 그대를 찾아갈게요 이 낯선 하늘 위로 날아올라 내 마지막 조각들로 그대를 사랑할게요 더 짙은 향기로 날 기억해줘요 떨어지는 흩어지는 꽃잎처럼 차가워진 세상과 뜨거운 기다림도 괜찮아요 다시 한 번 더 그대 곁에 닿을 수 있다면 그대여 오늘밤은 그대를 찾아갈게요 이 낯선 하늘 위로 날아올라 내 마지막 조각들로 그대를 사랑할게요 더 짙은 향기로 날 기억해줘요 더 예쁜 꽃으로 날 기억해줘요 떨어지는 흩어지는 꽃잎처럼 오래된 그 스토리와 힘겨운 이 떨림도 다 끝났죠 여기 날아오르는 그 순간 난 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