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오영 作曲 : 오영 하늘보다 높이 날 수 있을까 꽉 잡은 네 손 놓을 수 있다면 저 수면처럼 투명할 수 있을까 강바닥 가라앉은 나에게도 그날이 올까 일렁이는 내 어둠아 내 말을 삼켜주오 파랗게 물든 밤들아 나만을 섬겨주오 길이 남을 불을 지피자 내 사랑아 태양보다 뜨거울 수 있을까 앙다문 네 입 맞출 수 있다면 저 구름처럼 가벼울 수 있을까 발바닥 땅에 붙인 나에게도 그날이 올까 일렁이는 내 어둠아 내 말을 삼켜주오 파랗게 물든 밤들아 나만을 섬겨주오 길이 남을 불을 지피자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