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유승우 作曲 : 유승우 유난스럽던 날 금지옥엽 이대 독자로 태어나 따뜻하고 착한 부모 만나 사랑 많이 받고 자랐지 그렇게 나이가 들다 세상 점점 무서워지더라 난 왜 떨고 있었나 한참을 음 아 음 이사간 이씨는 가난뱅이라네 알콜중독자에 뭐 알만하지 앞집 최씬 장가도 못 드는 게 사실 그거라지 아니 니가 뭔 상관인데 He ha 할 말이 남았나 물고 뜯고 지치지도 않나 누가 누굴 욕해 아이고 참나 이게 사람 사는 건가 싶어 세상 마음은 잿빛 난 튼튼한 다리가 있다 맘껏 싸워라 죽여라 난 내가 알 테니까 He ha 결국 듣지도 않을 거 불구경이나 하고 살까 이번엔 그 누가 피를 내고 서서히 죽어갈까 그는 쳐맞기 일보 직전 정의의 기사가 나가신다 내가 얻어터졌네 다시 복싱 배우자 He ha 할 말이 남았나 물고 뜯고 지치지도 않나 누가 누굴 욕해 아이고 참나 이게 사람 사는 건가 싶어 He ha 세상 마음은 잿빛 난 튼튼한 다리가 있다 맘껏 싸워라 죽여라 난 내가 알 테니까 He ha 아무래도 모르겠구나 그냥저냥 살아내거라 아무래도 모르겠구나 그냥저냥 버텨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