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은희영 作曲 : 은희영 눈 감고 떠올려 바다를 건너 이미 멀리 떠나왔지만 나를 잊지 않는 곳 내가 사소하고 힘겨웠던 날엔 언제같이 비가 내리고 반 쪽 짜리 우산 속에 날 봐도 미소 지었어 오늘이 지나가면 어제의 마음 모아 내일을 기다리며 멀리 향해 나와 노래를 불러 내가 사소하고 힘겨웠던 날엔 언제같이 비가 내리고 반 쪽 짜리 우산 속에 날 봐도 미소 지었어 오늘이 지나가면 어제의 마음 모아 내일을 기다리며 멀리 향해 나와 노래를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