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달지 作曲 : Sleek Jeezy/달지 잠깐 눈을 감아 너를 그려 흐려져가는 기억을 붙잡고 난 네 얼굴을 떠올려 다시 잠깐, 눈을 감고는 네가 날 보며 웃던 꿈을 다시 꾸려 우리가 손을 잡고 걷고 있던 생생한 기억들을 자꾸만 돌이켜 이 몽롱함이 사실 꿈인 건 아닐까 절대로 네가 꿈인 건 아닐 테니 감정들은 더 진해져가 더 파고들수록 넌 멀어져가 사라져갔던 수많은 꿈 그것들처럼 눈 감을 때마다 기억은 벌어져가 그래 난 네가 누군지도 모른 채 그저 간밤의 꿈에서 깨지 못하는 어린애 꿈의 조각을 오려 내 안의 너를 찾으러 but 선명한 현실이 오히려 눈앞을 가려 You just popped out in my dreams and I still keep thinking about you 누군지도 모르겠는 넌 날 자꾸 괴롭히는데 You just popped out in my dreams and I still keep feeling about you 누군지도 모르겠는 넌 그래 난 네가 누군지도 모른 채 그저 찰나 그 순간에 마음을 보태 간밤의 꿈을 난 깨지 못하고 어린애같이 난 벗어나질 못해 며칠이 지나는 동안 뒤집힌 세상 uh 주위를 둘러봐 뭔가 중요한 걸 잊고 사는 것 같은 기분 가끔씩 깨질듯한 두통 이렇게 너를 잃어가 길을 걷다 자연스레 남자친구가 잡아준 손에 또 너를 떠올리다 밀려오는 자괴감에 숨을 골라 왜 아직까지 꿈속에 난 살고 있는데 멍하니 집에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앞사람의 뒷모습에 느낀 데자뷰에 난 나도 모르게 쫓아가서 어깨를 잡았는데 You just popped out in my dreams and I still keep thinking about you 누군지도 모르겠는 넌 날 자꾸 괴롭히는데 You just popped out in my dreams and I still keep feeling about you 누군지도 모르겠는 넌 You just popped out in my dreams and I still keep thinking about you 누군지도 모르겠는 넌 날 자꾸 괴롭히는데 You just popped out in my dreams and I still keep feeling about you 누군지도 모르겠는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