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신동우 作曲 : 신동우 해가 질 때면 난 모자를 쓴 화가가 되어 뭔가 떠오르듯 입을 꼭 다문 채 붓을 쥐고 있죠 오 해가 질 때면 머리 길은 중세철학자 짜증이 있었나요 불만이 있었나요 그게 뭔지 잊었어 해가 질 때면 들뜨지 않아 분홍빛 구름 날아갈까 봐 해가 질 때면 지금은 가만히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 하지만 트렁크에 기타를 꺼내죠 대단한 곡이 나왔어 해가 질 때면 들뜨지 않아 분홍빛 구름 날아갈까 봐 말을 안 해도 나는 다 알아 너의 눈빛에 다 쓰여 있어 해가 질 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