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수륜 作曲 : 이수륜 난 더 울지 않아도 되는 걸 모르네 내가 무얼까, 라는 생각에 또 갇히고 혹시 난 이미 틀려버린 건 아닐까 난 어떤 표정을 짓고 나에게 묻는가 그저 흘러가야지 동화이야기처럼 그럼 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을 지몰라 내가 가진 눈물의 양을 누가 알까 눈물이 흐른 길의 거리는 얼말까 난 어떤 표정을 짓고 나에게 묻는가 사람이 혼자서 웃을 수 있기는 할까 그저 흘러가야지 동화이야기처럼 그럼 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수 있을 지 몰라 혼자 살던 야수가 나일까 기다리던 공주가 나일까 공주를 질투한 마녀가 나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