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성수 作曲 : 김성수/이수민 맘이 아픈 나의 기억들이 가슴에 구멍이 난 채로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다시 혼자 남겨졌을뿐 진심을 다해서 기억하려 상처를 바람에 씻고서 엉켜버린 기억 잊고싶어 이제 모두 가슴에 묻고 창문을 크게 열고 두 팔을 크게 벌리고 모든걸 바람에 날려 내일이면 행복이 찾아올거라고 그런 똑같은 기대들로 내일이면 모든게 다 꿈일거라고 모두 한 편의 영화였다고 숨 처럼 내 곁에 함께했고 지금도 내 가슴속에 소중한 기억들 이젠 놔주려 나 혼자 준비를 하고 창문을 크게 열고 두 팔을 크게 벌리고 모든걸 바람에 날려 내일이면 행복이 찾아 올거라고 그런 똑같은 기대들로 내일이면 모든게 다 꿈일거라고 모두 한 편의 영화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