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Ziben 作曲 : Ziben/Ohmygenie 너에게 묻어온 너의 좋은 향도 너에게 들여줄 노래 이건 야곡 놓치지 않을래 양손 대답해 줄래 그래 나도 그 말을 듣는 난 벌써 빨개 양볼 너랑만 붙어 있고 싶은걸 딱 붙어서 안 떨어질 거야 껌 딱지처럼 지켜낼래 거점 붙잡을래 덥석 한 몸이 돼 점점 혼자 있을 때보다 나랑 있을 때가 더 이뻐 보여 나란히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이뻐 보여 나날이 눈을 뜨고 감을 동안 너로만 연결 어떤 이유인지 내 머릿속 안 점령 보낼 생각은 안 해 나도 나갈 생각을 안 해 너도 많이 웃게 해서 늘어나는 팔자 매일 예술이야 일어나면 감상 되도록이면 난 사실만을 news 수많은 노래가 너 하나로 muse 너에게 묻어온 너의 좋은 향도 너에게 들여줄 노래 이건 야곡 놓치지 않을래 양손 대답해 줄래 그래 나도 그 말을 듣는 난 벌써 빨개 양볼 우리는 같은 게 없어서 좋아 음식부터 음악 style 조차 괜찮아 그래도 네가 좋아 지켜볼 수 있어서 먹는 동안 다른 거 안 맞아도 괜찮아 하나는 같을 거야 내 사람 싫어하는 음식이지만 자꾸만 눈이 가 나만 생각하던 난데 너를 더해 우리가 되고부터 나를 빼고 여자친구 이기 적인 나였는데 천방지축 이렇게 많았었나 배려심 나조차 놀라운 걸 대변신 힘들었지만 이젠 팔팔해 지쳐가던 날 네가 구원해 일부러 느릿느릿 걸어 천천히 지금에 감정과 모든 게 영원히 너에게 묻어온 너의 좋은 향도 너에게 들여줄 노래 이건 야곡 놓치지 않을래 양손 대답해 줄래 그래 나도 그 말을 듣는 난 벌써 빨개 양볼 언젠간 너와 나 우리가 하나가 웃는 거 싫어했는데 감출 수 없네 색이 묻어도 괜찮아 내어줄게 어깨 반대쪽도 ok 어디든지 ok 재밌으면 돼 짝짜꿍 옮겨줘도 돼 화장품 우리 부비부비해 내볼 토실토실해 여기 푹신푹신해 표현할게 love you 그래 줄래 너도 차지할래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