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버둥 作曲 : 버둥 가느다란 손목이 제일 예뻐요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 아주 작은 손바닥도 참 쓸모 있어요 당신을 붙잡고 행복하게 해줄걸요 Oh, how much is it? 넙데데한 발은 정말 싫어요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걸 밟고 비비면 난 담배꽁초가 되요 Oh, how much is it? 이렇게 예뻤던 나를 얼마에 가지고 싶나요 이렇게 아름다웠던 나를 얼마에 가지고 싶나요 이렇게 나를 더럽게 봐도 왜 손을 놓지 않았나요 그렇게 나를 비웃어 놓고 값은 매기지 않았나요 How much, how much is it How much, how much is it 나에겐 언니가 하나 있어요 아지 예쁜 여인이 될 거애요 내가 이런 사람인 걸 알면 당신을 찾아가 험담을 주워 담을 거애요 Oh, how much is it 이렇게 예뻤던 나를 얼마에 가지고 싶나요 이렇게 아름다웠던 나를 얼마에 가지고 싶나요 이렇게 나를 더럽게 봐도 왜 손을 놓지 않았나요 그렇게 나를 비웃어 놓고 값은 매기지 않았나요 How much, how much is it How much, how much is it 더 이상 나는 가진 것이 없어요 아주 많이 팔아 버린 지 오래 하지만 나는 돈이 많아요 이걸로 나도 뭐든 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