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NUZ 作曲 : NUZ 저 바다 건너편 너머서 떠오른 해를 보면은 길게 느끼던 나의 굴곡은 모두 노를 저어서 지나쳐 얕을 줄 알았던 내 숨은 작은 문 앞에 멈춰서 입에 머금은 낮은 속삭임에도 깊은 연기로 흩어져 쌓였던 감정을 비우면 나는 무얼 담고 있을까 나를 비추는 낡은 거울 앞에서 등을 돌리고 멀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