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신다사이정 (syndasizung) 作曲 : 신다사이정 (syndasizung) 난 힙합을 몰라 난 하우스 몰라 테크노도 몰라 나는 누군거야 아무 것도 몰라 나를 뭐라고만 가만두지 않아 내가 다 미안해 어릴때는 생각없는 랩을 중간에는 비트를 찍고 나를 보고 혀를 차고있는 주변 동료들을 비웃어 머리속엔 오만가지의 생각이 하루종일 날 미쳐버리게 만들어 미쳐버리게 만들어 나도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 뭐하냐고 묻지마 너는 대체 뭘그리 잘하길래 관심을 가지는지 지나쳐 오늘이 지나면 나는 또 내일은 달라 내가 뭘 원할지 몰라 매일 밤 댄스 해 정해두진 않았네 고민은 많은데 모든 것이 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