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신다사이정 (syndasizung) 作曲 : 신다사이정 (syndasizung) 알아 너의 달라진 순간 사랑을 다 준 너지만 둘만이 남게된 공간 오 난 침도 못 삼켜 나를 보는 너의 맑은 눈동자 속엔 왜 내가 없어 서운해서 말을 걸어 자꾸 더 멀리 날아가 버려 난 아무렇지 않아 더 많은 시간을 널 알아왔잖아 날 가졌다 생각 말아 우리는 서로의 것이 아니잖아 널 위한 수많은 나의 감정 포기한 수많은 나의 시간 오직 난 너만을 바라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