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신다사이정 (syndasizung) 作曲 : 신다사이정 (syndasizung) 아침이 너무나 싫어 눈뜨기 전 조금만 더 꿈을 보고싶어 햇살이 내눈에 비쳐 눈부신 느낌이 와서 다시 눈을 감았어 난 천천히 가려 했어 젊은 날은 날 두고 떠나지 숨을 참고 날아 물 속에 갇힌 것 같아 친구들은 머리를 써 바보같이 웃기만하는 나지 괜찮아 아직은 달라진 건 아니니 희미하지만 빛이 보여와 조금만 기다릴래 이젠 너흰 날 믿지않지만 내 어깨를 다독여줘봐 시간은 가고 꿈위에 난 춤을 추었어 잊혀진 어린 날처럼 우리 같이 춤추자 나른해진 지친 오후도 나약해진 나와 같았어 밤에 또 찾아오는 공허한 시간이 왔지만 음악은 흐르고 눈망울이 반짝이는 순간 사랑에 빠지는 연인들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