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건탁/건탁 作曲 : 건탁/황대웅/건탁 해가 지면 여기도 그늘이야 나는 한동안 사랑도 없이 쉽게 살고 있어 우리가 찾는 건 비슷한데 서로 다른 오늘의 우연 Somebody Somebody, somebody 나완 다른 말만 쓰면서 Somebody, somebody 내게 던져 놓는 네 눈빛이 겁이 나 Why is love so easy to you Why is love so easy to you 나만 끝이 없는 사람들 속에서 헷갈려 했어 뜨거운 숨처럼 부풀려진 작고 가벼운 마음 이제는 거짓말이 더 어려운데 사랑을 해야 하는 오늘의 우연 Somebody, somebody 나완 다른 말만 쓰면서 Somebody, somebody 내게 던져 놓는 네 눈빛이 겁이 나 Why is love so easy to you Why is love so easy to you 널 따라왔어 미신처럼 한번쯤은 속아 보려 해 혹시 나에게로 어쩌면 너에게 옮을지도 몰라 이름만 다른 거야 우리가 찾은 건 공기 속에 퍼지는 이국의 홍역 Somebody, somebody 나완 다른 말만 쓰면서 Somebody, somebody 내게 던져 놓는 네 눈빛이 겁이 나 Why is love so easy to you Why is love so easy to you 나만 끝이 없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