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최다준 作曲 : 최다준 부럽다 정말 그 사람 말야 널 매일 만나고 손도 잡고 난 매일 이렇게 지켜만 보네 넌 이런 내 맘 아는지 자꾸 자꾸 그 사람 얘기만하네 나도 있었네 손가락다섯 달린 불쌍한 내 손 나도 니 손을 잡고 한손으로 운전할래 내차는 수동 방지턱 넘을때 한손으로 잡아줄래 잘 못 잡았네 부럽다 정말 그사람 말야 널 매일 만나고 전화도하고 난 매일 이렇게 노래만하네 넌 이런 내 맘 아는지 자꾸 자꾸 그 사람 만나러가네 나도 있었네 할부 안 끝난 사과 불쌍한 내 폰 밤새 핸드폰 잡고 나도 너랑 전화할래 데이터 없네 나도 십센치 처럼 폰서트도 열어 줄래 노래어렵네 생각만해도 설래이네 현실은 난 기타만 동동 넌 이런 내 맘 아는지 자꾸 자꾸 그 사람 만나러 가네 난 그런 너가 왜 좋은지 자꾸 자꾸 너만 계속 생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