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현종/박현종 作曲 : 박현종/박현종 눈 부셨었지 우리 처음 만난 그 날에 넌 꾸민 듯 안 꾸민 수수한 모습 상냥한 말투 반해버렸어 그 날 이후로 내 기준은 너로 정해지고 평범한 모든게 특별해지고 또 소중해지고 눈을 떼지 못하겠어 So beautiful So beautiful So beautiful 네가 웃으면 미소 지으면 온 세상이 환하게 밝아지고 So beautiful So beautiful So beautiful 내 맘을 열어준 you You are so beautiful 머리 묶는 것, 옷 입는 것, 화장 하는 것 어떤게 좋아 어떤게 좋아 답은 정해져 있으면서 물어보는 너 난 있잖아, 마음 없이 하는 그런 말이 아냐 너의 사소한 그 행동들을 그 하나하나를 너무나 사랑해 So beautiful So beautiful So beautiful 네가 웃으면 미소 지으면 온 세상이 환하게 밝아지고 So beautiful So beautiful So beautiful 내 맘을 열어준 you You are so beautiful You are, you are You are, you are So beautiful So beautiful So beautiful 너와 있으면 곁에 있으면 보고만 있어도 자꾸 웃음이나 So beautiful So beautiful So beautiful 사랑을 알게해 준 you You are so beautiful You are so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