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장훈 作曲 : 박장훈 아침을 맞는 회색빛 하늘 앙상함만 남은 가로수 발에 채이는 조금 낙엽들만이 화려했던 날을 간직할 뿐 차가운 바람이 내게 불어와 흰 눈마저 내 앞을 가린대도 하늘과 맞닿은 유난히 빛나는 봄날 내 앞에 다가올 때까지 고개를 들어 또 한걸음 멀어지는 겨울날 내 맘에 따뜻한 바람이 불며 온다 다시 봄날이 봄이 가고 여름 가을이 지나 추운 바람이 또 불어도 다시 찾아올 나의 봄날을 위해 천천히 내가 가야 할 그 길로 차가운 바람이 내게 불어와 흰 눈마저 내 앞을 가린대도 하늘과 맞닿은 유난히 빛나는 봄날 내 앞에 다가올 때까지 고개를 들어 또 한걸음 멀어지는 겨울날 내 맘에 따뜻한 바람이 불며 온다 다시 봄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