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기덕 [00:00.385] 作曲 : 기덕 [00:00.770]녹아내린 밤 넌 거기 서 있어 [00:06.521]마치 어제 본 것처럼 [00:11.114]나는 늘 여기 너는 늘 거기에 [00:17.051]끝나지 않는 맘과 있지 [00:22.381]넌 가끔 언제든지 닿을 듯한 손 내밀어 [00:31.972]지나간 많은 것들을 데려와 [00:37.751]우리의 만남 이토록 짧았나 [00:46.986]또 그렇게 다친 맘의 밤이 돼 끝났는데 [00:57.222]나는 그대의 빈 자리가 [01:01.931]이토록 멍들 줄 몰랐네 [01:07.550]난 여기 넌 거기 그저 서 있을 뿐 [01:34.383]그날의 차가움 속에서 [01:39.427]아직 맴돌고 있는 나 [01:44.306]잊어야만 한다는 걸 또 잊나 봐 [01:50.392]우리의 만남 이토록 짧았나 [01:59.250]또 그렇게 다친 맘의 밤이 돼 끝났는데 [02:09.625]나는 그대의 빈 자리가 [02:14.121]이토록 멍들 줄 몰랐네 [02:19.931]난 여기 넌 거기 그저 서 있을 뿐 [02:30.435]난 여기 넌 거기 그저 서 있을 뿐 [02:40.762]난 여기 그댄 어디 그저 서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