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리원 作曲 : 이리원/Caleb 괜스레 불안한 하룰 보내고 억지로 눈을 감아보기도 하고 계속 뒤척이다가 잠든 그날 밤엔 꿈을 꾸었어 내가 너무 행복한 모습인데도 눈물이 났어 이유는 모른 채 기나긴 터널의 끝에 서서 빛나는 한점의 빛을 찾아가 언제쯤이면 밝은 그 빛에 닿을지는 몰라도 언젠간 다다를 끝에 서서 예쁘게 웃을래 두려워 하진 않아 할 수 있어 울지 않고 더 힘을 내 보는 거야 익숙한 일상에 지친 오늘도 쓰러지듯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나도 모르게 그만 기나긴 터널의 끝에 서서 빛나는 한점의 빛을 찾아가 언제쯤이면 밝은 그 빛에 닿을지는 몰라도 언젠간 다다를 끝에 서서 예쁘게 웃을래 두려워 하진 않아 할 수 있어 울지 않고 더 힘을 내 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