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계석 作曲 : 이형석/이재혁/이형석/이재혁 오늘도 억지로 눈은 떠지고 내 안에 우울함도 깨어나 날 집어삼킨 날 갉아먹은 짙은 외로움 잘해 보려 다짐 해봐도 아무렇지 않은 듯 밝은 척 해도 이 모든 걸 놓아 버리려 마음먹은 것도 수백 번 이제는 모든 걸 놓으려 해 세상에 홀로 남겨 진 것 같은 기분 누군가 손을 내밀어 줬었다면 난 어땠을까 하는 뒤늦은 후회도 해보지만 이제 그만 마지막으로 이 말 듣고 싶어 수고했어 고생 많았다고 이제 세상을 등지려 하는 게 두렵지만 잘해 보려 다짐 해봐도 아무렇지 않은 듯 밝은 척 해도 이 모든 걸 놓아 버리려 마음먹은 것도 수백 번 이제는 모든 걸 놓으려 해 세상에 홀로 남겨 진 것 같은 기분 누군가 손을 내밀어 줬었다면 난 어땠을까 하는 뒤늦은 후회도 해보지만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