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형석/이형석 作曲 : 이형석/이형석 날 버리고 떠날 때 아무 말도 못했죠 이제 모두 흩어져 사라져 버렸어 나 눈물이 흘러도 잡을 수가 없었죠 그대 행복하도록 오래도록 그 뒷모습 보며 한참을 여기서 울었죠 행복하란 말 다 소용없겠죠 그댄 이미 지웠을 테니까 보고 싶다 그 말도 필요 없겠죠 보냈으니까 행복하란 말 다 소용없겠죠 그댄 이미 지웠을 테니까 보고 싶다 그 말도 필요 없겠죠 보냈으니까 바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