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07/07 作曲 : 07/07 보통의 시간 속에 우연히 네가 들어와 몹시 설레었어 나는 네게 평범했지만 너는 내게 특별했었지 조심스러웠지 천천히 다가갈걸 성급했던 행동들 서툴렀던 모습들 다시는 돌이킬 수 없지만 추억을 나를 잡고 놔주지 않아 무더웠던 여름날 나에게 넌 봄이었고 겨울이었지만 봄이라서 좋았고 겨울이라 좋았어 너는 내게 정말 깊은 사랑이었어 행복했던 여름날 너라는 사람을 알게 되서 고마웠어 수국 한 다발 장미 한 다발 줄 수 있음에 이걸 건 낼 네가 있었음에 어두운 밤하늘 은은한 불빛 아래 함께 걸었지만 달랐던 발걸음 다시는 돌이킬 수 없지만 추억을 나를 잡고 놔주지 않아 무더웠던 여름날 나에게 넌 봄이었고 겨울이었지만 봄이라서 좋았고 겨울이라 좋았어 너는 내게 정말 깊은 사랑이었어 행복했던 여름날 너라는 사람을 알게 되서 고마웠어 수국 한 다발 장미 한 다발 줄 수 있음에 이걸 건 낼 네가 있었음에 네 마음에 닿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