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결/이결 作曲 : 이결/2%/이결 아들 오늘은 어땠어 어디 다친 데는 없어 오오오 엄마는 아들 보고 싶어서 사실은 눈물이 찔끔 나왔어 아직 엄마가 하는 말 못 알아듣겠지만은 나를 보는 표정 그것만으로도 정말 위로가 돼 내 맘을 알아주는지 환하게 웃어주는 너 바로 이게 아들 키우는 맛 있잖아 엄마는 말야 오늘 조금 힘들었어 너무 바빠서 밥도 대충 막 먹었어 그래서 니가 더 보고 싶었어 아직 엄마가 하는 말 못 알아듣겠지만은 나를 보는 표정 그것만으로도 정말 위로가 돼 내 맘을 알아주는지 환하게 웃어주는 너 바로 이게 아들 키우는 맛 인형 같은 눈망울도 터질 것 같은 볼살도 시간이 여기서 멈춰버려 그러면 좋겠지만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화도 궁금해 아직 엄마가 하는 말 못 알아듣겠지만은 나를 보는 표정 그것만으로도 정말 위로가 돼 내 맘을 알아주는지 환하게 웃어주는 너 바로 이게 아들 키우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