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성렬 作曲 : 김성렬 함께 걸었었던 함께 먹었었던 이제 함께라는 말이 어색한데 나는 요즘 그래 함께 보단 혼자가 더 편하지만 하지만 네가 내게 써줬던 편지들과 함께 찍었던 사진들이 행복한 추억이 되어줬어 항상 행복만을 몰고오는 그 바람이 너에게 불기를 나 기도할게 너와 행복했던 그때 그 시절은 이젠 내가 아닌 너의 지금 그 모습을 미움 없이 모두 웃으며 대할 거야 은은하게 풍겨 바람타고 내게 불어왔던 네 향기를 기억해 너의 모든 것을 담아 두려해 네가 내게 써줬던 편지들과 함께 찍었던 사진들이 행복한 추억이 되어줬어 항상 행복만을 몰고오는 그 바람이 너에게 불기를 나 기도할게 오늘따라 더 생각나 우리 사랑했었던 행복했었던 그때 우리 함께했던 모든 시간들이 내겐 잊지 못 할 작은 추억들로 간직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너를 추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