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TETE 作曲 : TETE 도시의 소음과 빛나는 불빛들 바라보며 웃는 아 그 밤의 우리 마음을 빼앗긴 서로의 눈빛 속 끝없는 질문은 같은 꿈에 모여들고 해 질 무렵 함께 걷던 선유도 공원 너의 눈에 반짝이며 흐르는 강물과 더 좋은 날들에 간다고 말했어 우리 함께 있는 모든 날이 예쁜 꽃들과 물든 날에 더 나은 내일이 있다고 믿었어 처음 날 비추던 너의 눈에 떠나는 석양의 아쉬운 마음 남겨진 하늘에 지나온 시간들 그리고 여기에 마주 보며 웃는 우리 나이 든 얼굴 한 번의 시작과 끝이 전부인걸 마음 속 깊이 원하는 삶에 닿으려 늦은 밤 혼자서 걷던 쓸쓸한 거리 서툰 내 마음 괴롭히다 흘린 그 눈물과 더 좋은 날들에 간다고 말했어 우리 함께 있는 모든 날이 예쁜 꽃들과 물든 날에 더 나은 내일이 있다고 믿었어 처음 날 비추던 너의 눈에 떠나는 석양의 아쉬운 마음 남겨진 하늘에 우리의 모든 생을 추억 할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