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WEN/WEN 作曲 : Keenda/WEN/WEN 뭐든 처음엔 힘들지 아무리 애써봐도 안되는 건 정말 버겁지 항상 그랬듯이 나는 나를 얼마나 믿을까에 대한 생각을 하다 또 잠에 들지 못해 방황하는 여긴 도대체 어디야 엉뚱한 곳에 다 있긴 싫단 말이야 먼 꿈의 위치를 그리면 그곳에 갈 수 있을까 난 뜬구름 잡는 건 아닐까 라고 생각을 매일 해 난 불안함 과 외로움이 늘 같이 있어서 기분이 항상 그저 그래 늘 피곤해 소심해서 그래 작은 생각들이 자꾸 커져 버려서 그래 쓸데없이 원래 그래 나 이제 그러지 않고 싶은데 또 나도 모르게 자꾸 소심해져 가 남들에게 보여주는 건 비싼 마음 내가 나를 생각했을 땐 싼 마음 서로 뒤바뀐 마음들이 나에겐 당연해졌어 이게 이젠 맞는 것 같아 이게 맞는 것 같아 이게 맞는 건 같아 라고 생각이 드는 건 더러운 마음일까 하루 종일 생각해봤어 이건 아닌 것 같아 이건 아닌 것 같아 이거 아닌 것 같아 눈치 보지 않고 살고 싶어졌어 이제 우리 모두 순수해져야 할 필요가 있어 어른, 아이의 눈이 동시에 난 필요해 시선을 한 군데에 맞출 필요가 있어 눈이 몰리면 눈이 아파지듯이 너무 그러기엔 시선이 너무 달라 어디에 둬야 해 머리 안 아프게 버려 비싼 마음 싼 마음으로 교체해 소심해서 그래 작은 생각들이 자꾸 커져 버려서 그래 쓸데없이 원래 그래 나 이제 그러지 않고 싶은데 또 나도 모르게 자꾸 소심해져 가 소심해서 그래 작은 생각들이 자꾸 커져 버려서 그래 쓸데없이 원래 그래 나 이제 그러지 않고 싶은데 또 나도 모르게 자꾸 소심해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