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진우/이진우 作曲 : 이진우/이진우 한숨 소리에 침묵이 깨진 밤 거리 위엔 못난 날 바라보는 내 그림자 현실에 지쳐 잠든 마음 지쳐만 가는 눈물 떠밀리는 걸음의 밤 오랜 꿈에 안길 꿈에 하루하루를 살아내던 저 멀리 언덕 너머 너와 나 새로운 새들이 새 꽃과 나무를 피울 때마다 여린 마음을 다해 서로를 기도하며 안아주었던 밤들 여기 감은 두 눈앞에 다시 마주하는 마음 지금도 저 언덕을 지나면 새들과 너의 곁에 잠들 수 있을까 여전히 문득 널 불러 보네 아름다운 그 이름을 서로를 기도하며 안아주었던 밤들 여기 감은 두 눈앞에 다시 마주하는 마음 지금도 저 언덕을 지나면 새들과 너의 곁에 잠들 수 있을까 여전히 문득 널 불러 보네 아름다운 그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