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루다 作曲 : 루다 오늘 밤 참 길죠 그대 생각에 잠겨요 문자를 보내 볼까 그걸 못 하고 있네요 사랑한다는 말 참 어려워서 두 눈을 꼭 감고 말하던 날 차분하게 해준 말 내 맘도 그래 이 손 놓지 마요 우리의 끝은 없어 그대니까 꿈에서 널 보면 항상 실망이 가득 찼어 진짜가 아니라서 이젠 그럴 필요 없죠 사랑한다는 말 참 어려워서 두 눈을 꼭 감고 말하던 날 차분하게 해준 말 내 맘도 그래 이 손 놓지 마요 우리의 끝은 없어 그대니까 마음이 같아서 좋아서 그래 이젠 주춤할 필요가 없어요 어린아이처럼 조금 정신없는 내 맘을 잡아줘 이 손 놓지 말아요 우리의 끝은 없어 그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