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전동흔 作曲 : 전동흔 조금 더웠던 탓일까 내리는 비의 상쾌함에 초여름 같은 느낌이 들어 괜히 나 기분이 좋아 시원한 날씨와 조금 젖은 잔디가 주는 풀내음에 내 영혼마저 내 머릴 받치고 있는 너의 새하얀 다리의 온기가 한번도 느껴본적 없는 평온함이 돼 빗소릴 들으며 내 머리결을 쓰다듬는 네가 있는 바로 이 곳이 PARADISE IS WHERE WE ARE 조금 피곤한 탓일까 날 감싸는 포근함이 쉬지 않고 달려온 나를 말려서듯 조금 느려도 돼 뭐가 급한건데 라며 내가 말하지 않았던 부분까지 알지 내 머릴 받치고 있는 너의 새하얀 다리의 온기가 한번도 느껴본적 없는 평온함이 돼 빗소릴 들으며 내 머리결을 쓰다듬는 네가 있는 바로 이 곳이 PARADISE IS WHERE WE ARE 짧은 시간은 아니겠지 나는 변하지 않을테니 영겁의 세월이 지난후에도 내게 와주리 니가 만든 곳에 니가 있던 곳에 난 다시 난 다시 돌아올테니 1 2 3 PARADISE IS WHERE WE ARE PARADISE IS WHERE WE ARE PARADISE IS WHERE WE ARE Now I know, now I know PARADISE IS WHERE WE ARE PARADISE IS WHERE WE ARE PARADISE IS WHERE WE ARE Now I know, now I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