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데이브 니어 作曲 : 데이브 니어 텅빈듯이 가슴 시린 겨울의 끝 자락에 용기내어 부르는 사랑노래 그댈 봄이 나의 봄이요 이리와요 나의 손잡아요 어서 새롭고도 신비로운 하루하루 닮아가는 사랑만이 빚어내는 커다란 이 기분 느낄 수 있나요 봄이 오고 꽃이 피면 그 누구도 상상못할 기막힌 사랑을 나눠요 봄이 오고 꽃이 피면 그 누구도 가늠못할 놀라운 사랑을 나눠요 마음 단단히 먹어요 물러서면 어떡해요 나 이렇게 부끄러워 하는데 아지랑이 피어나듯 나의 마음 감출수 없나 봐요 이제 새롭고도 신비로운 하루하루 닮아가는 사랑만이 빚어내는 커다란 이 기분 느낄 수 있나요 봄이 오고 꽃이 피면 그 누구도 상상못할 기막힌 사랑을 나눠요 봄이 오고 꽃이 피면 그 누구도 가늠못할 놀라운 사랑을 나눠요 봄이 오고 꽃이 피면 그 누구도 상상못할 기막힌 사랑을 나눠요 봄이 오고 꽃이 피면 그 누구도 가늠못할 놀라운 사랑을 나눠요 마음 단단히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