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민호기/민호기 作曲 : 민호기/전영훈/민호기 이젠 다 끝이라고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혹 엉뚱한 선택을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그렇게 모든 걸 포기해 버리고 싶을 때 그댈 향해 손 내밀고 있는 누군가 있다면 그대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나요 그댄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그댄 더 이상 혼자가 아니죠 이미 오래 전부터 그댈 따뜻하게 지켜보고 있던 한 사람 있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