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현이/현이 作曲 : 현이/현이 언제나 아기 같던 너 언제나 환하게 웃던 너 다시는 볼 수 없을 너를 한 번 더 꼭 안아본다 우연히 내게 왔던 너 당연히 내 옆에 있던 너 이제는 곁에 없는 너의 사진을 들여다본다 마지막 널 보내주는 길 하늘에선 비가 내려와 마지막 너를 안고서 하루 종일 울기만 했어 이젠 안녕 고마운 사람 이젠 안녕 소중한 사람 사는 동안에 언제나 내 곁에 함께해줬던 날 지켜주던 너의 사랑을 나 잊지 않을게 살아가는 동안 그 누구보다도 건강하게 살아줘서 난 행복했어 이제는 이제는 널 보내야겠지 하지만 눈물이 멈추질 않아 이젠 안녕 고마운 사람... 이젠 안녕 고마운 친구야 이젠 안녕 소중한 내 사람 사는 동안에 언제나 나에게 힘이 돼주던 날 지켜주던 너의 사랑을 나 잊지 않을게 사랑했어 행복했어 너를 영원히 나 잊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