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문태식 作曲 : 문태식/2% 그저 바라만 보았지 내 앞에 울고있는 널 그렇게 잘 웃던 너인데 고개를 떨구며 울고만 있어 어깨를 감싸려는 내 손도 뿌리치는 넌데 내가 어떻게 널 달래 줄 수 있어 그렇게 말도 없이 떠나 가려는 거니 잡을 수도 눈물을 닦아줄 수도 없는 초라한 날 두고 그렇게 쉽게 떠나가려는 거니 어떻게 그러니 정말 떠날 거니 난 아직 널 못 놓겠는데 그저 바라만 보았지 내 앞에 울고있는 널 그렇게 잘 웃던 너인데 고개를 떨구며 울고만 있어 어깨를 감싸려는 내 손도 뿌리치는 넌데 내가 어떻게 널 달래 줄 수 있어 그렇게 말도 없이 떠나 가려는 거니 잡을 수도 눈물을 닦아줄 수도 없는 초라한 날 두고 그렇게 쉽게 떠나가려는 거니 어떻게 그러니 정말 떠날 거니 난 아직 널 못 놓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