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Tablo/Mithra Jin 作曲 : Tablo/DJ Tukutz 编曲 : DJ Tukutz Yessir. No king no queen no court jester. 저 밤하늘에 소원을 기도해서 누가 들어줘? Nobody. 신도 손 뗐어. 별도 따서 팔아치워버리는 이 도시에서. 숨도 못 뱉어. 입 열면 혀도 뺏겨. 꿈 같은 건 꿈 같은 소리. 꿔도 못 깨어나 till you rest in peace. 목숨 내어 성공해서 nobody’s sayin’ cheese on their way to mo’ chedda. No answer. 찾아봐 지도에서. 살 길은 비좁고 막다른 길은 쌔고 쌨어. Feel like I’m back in the Map the Soul era. Imma be awake forever. I’m sleepless in Seoul. Sleepless in Seoul. I’m sleepless in Seoul. 또 밤새 뒤척이고 있다. 불안한 생각들과 후회들이 내 방안에 모여든다. 저 처량한 달빛이 달빛이 나야. 저 쓸쓸한 별빛이 별빛이 나야. 이 도시의 소란이 앗아간 평온함. 두 눈과 귀를 잠식하네 세상의 분노가. 무책임한 말들과 불평등의 악순환. 열정만 부채질해 키워놓지 불만. 스스로 선을 긋게 만드는 사회 속에 출구는 없고 땀은 온몸에 남아도네. 시기와 질투 인정 못 하는 실수 탓만 돌리고 편 갈라 비수를 꽂는 모습만 익숙. 여는 창마다 부정적인 얘기. 눈 감는 게 당연해. 두려워서겠지. 팔짱 낄 틈도 없이 두 손 들게 해. 이 소란스러운 도시 날 잠 못 들게 해. I’m sleepless in Seoul. 또 밤새 뒤척이고 있다. 불안한 생각들과 후회들이 내 방안에 모여든다. 저 처량한 달빛이 달빛이 나야. 저 쓸쓸한 별빛이 별빛이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