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문태식 作曲 : 문태식 계절이 지나간다 또 널 앓는다 눈물 섞인 나의 신음이 혹시나 너에게 닿을지도 몰라 또 하루를 살아 널 잃은 내 아픔을 잊을 수 있는 약이 있다면 좋겠어 그런 게 있다면 널 모두 잊고 살 수 있을 텐데 널 그만 앓고 싶어 넌 감기처럼 내게 다가와 날 힘들게 해 이렇게 아프게 살아가고 있는 날 본다면 넌 어떤 생각을 할까 너라는 아픔이 내게 매일 앓는 감기 같다 널 잃은 내 아픔을 잊을 수 있는 약이 있다면 좋겠어 그런 게 있다면 널 모두 잊고 살 수 있을 텐데 널 그만 앓고 싶어 넌 감기처럼 내게 다가와 날 힘들게 해 이렇게 아프게 살아가고 있는 날 본다면 넌 어떤 생각을 할까 너라는 아픔이 내게 매일 앓는 감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