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문태식 作曲 : 문태식 한참 후에 너를 보았어 문득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비슷한 사람이라고 눈을 돌렸지만 틀림없는 너였어 웃는 모습이 그때처럼 아름다운 너였어 나 없이 행복해 하는 널 보니 잘 살고 있는 거지 맞지 내가 못해 준 만큼 울지 않고 잘 살아주기를 늘 바라며 살게 울지 말고 그렇게 지내줘 제발 그렇게 웃으며 살아 웃는 모습이 그때처럼 아름다운 너였어 나 없이 행복해 하는 널 보니 잘 살고 있는 거지 맞지 내가 못해 준 만큼 울지 않고 잘 살아주기를 늘 바라며 살게 울지 말고 그렇게 지내줘 제발 그렇게 웃으며 살아 잘 살고 있는 거지 맞지 내 흘린 눈물만큼 웃으면서 잘 잊어주기를 늘 바라며 살게 웃으면서 그렇게 잊어줘 제발 그렇게 웃으며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