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문태식 作曲 : 문태식 무심코 책장을 넘기다가 잠시 추억에 빠져들었어 마치 사진처럼 너의 모습과 행복한 나의 모습이 그려져서 살짝 미소가 지어졌어 입은 웃고 있는데 자꾸만 내 눈은 흐려지고 가슴이 아파와서 무뎌졌다고 생각했었는데 머릿속에 기억들이 계속 살아나 우리가 이렇게 행복했었는데 왜 이야기의 끝이 눈물로 쓰여지게 된 걸까 왜 아픈 눈물로 그려져서 살짝 미소가 지어졌어 입은 웃고 있는데 자꾸만 내 눈은 흐려지고 가슴이 아파와서 무뎌졌다고 생각했었는데 머릿속에 기억들이 계속 살아나 우리가 이렇게 행복했었는데 왜 이야기의 끝이 눈물로 쓰여지게 된 걸까 왜 아픈 눈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