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문태식 作曲 : 문태식 오늘 이 거리에 너와 보던 노을이 지네 하늘을 보니 벌써 별이 떠있네 너와 걷던 이곳에 서서 뒤돌아 보곤 해 너를 만나서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우연히 라도 마주친다면 그때 못한 말 전하고 싶어 미안해 그렇게 널 보낸 내가 너무나 미웠겠지만 한번만 돌아볼 순 없겠니 철없던 내 선택에 아파했을 너에게 정말로 미안해 어제 왔던 곳에 또 나와서 널 찾고 있네 낯선 사람들 속에 혼자 서있네 너를 찾고 싶은 내 맘이 나를 다그쳐 너를 만나서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우연히 라도 마주친다면 그때 못한 말 전하고 싶어 미안해 그렇게 널 보낸 내가 너무나 미웠겠지만 한번만 돌아볼 순 없겠니 철없던 내 선택에 아파했을 너에게 정말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