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양치원/폴림(Paul Lim)/폴림(Paul Lim) 作曲 : 양치원/폴림(Paul Lim)/폴림(Paul Lim) 시간이 너무 멀리 왔나 봐 오늘 남은 시간이 내일과 더 가까워 잠시만 앉았다 갈까 봐 어차피 가야 하는 거니까 낯선 길을 가고 있나 봐 종점을 알 수 없는 이 버스는 아직도 익숙하지 않나 봐 어제도 갔었던 길인데 낮과 밤 그 어디쯤에서 희미해져 버렸고 새벽과 아침 사이에서 나는 길을 잃어버렸어 이러다 괜찮아지겠지 이러다 괜찮아지겠지 난 그저 웃음과 눈물 그 둘을 안고 이러다 괜찮아지겠지 같은 길을 가고 있나 봐 똑같은 옷차림에 비슷한 표정들 이제는 익숙해진 것 같아 어제도 봤었던 사람들 낮과 밤 그 어디쯤에서 희미해져 버렸고 새벽과 아침 사이에서 나는 길을 잃어버렸어 이러다 괜찮아지겠지 이러다 괜찮아지겠지 난 그저 웃음과 눈물 그 둘을 안고 이러다 괜찮아지겠지 단정하게 옷을 입고 자신 있게 거울 보고 오늘은 어제를 뒤로하고 그렇게 만난 사람들에서 같은 세상에 사는 것처럼 이상하게 내 모습이 보이네 괜찮아지겠지 괜찮아지겠지 난 그저 웃음과 눈물 그 둘을 안고 이러다 괜찮아지겠지 이러다 괜찮아지겠지 이러다 괜찮아지겠지 난 그저 웃음과 눈물 그 둘을 안고 이러다 괜찮아지겠지 시간이 너무 멀리 왔나 봐 오늘 남은 시간이 내일과 더 가까워 잠시만 앉았다 갈까 봐 어차피 가야 하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