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해니(Hanny) 作曲 : 해니(Hanny) 잊어야 한다면 잊을 수 있다고 다짐했던 나는 어느새 또 눈물로 인연이 아니라 믿으면 된다고 되뇌었던 나는 어느새 또 눈물로 떠나려고 한 건 나였는데 왜 잊지 못한 것도 난데 그 땐 이럴 줄 몰랐는데 하루 하루 너를 지웠는데 왜 아직까지 잊질 못해 그 땐 이럴 줄 몰랐는데 그 땐 떠나야 한다면 떠날 수 있다고 다짐했던 나는 어느새 또 눈물로 돌아갈 수 없단 걸 잘 알면서도 괜한 기대하며 어느새 또 눈물로 떠나려고 한 건 나였는데 왜 잊지 못한 것도 난데 그 땐 이럴 줄 몰랐는데 하루 하루 너를 지웠는데 왜 아직까지 잊질 못해 그 땐 이럴 줄 몰랐는데 이대로 널 보내야만 한다면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널 비워내야 한다면 조금만 시간을 줘 아니 그냥 날 내버려둬 그 때의 기억에서 조금만 더 머물게 사랑할 수록 서툴러서 비워내는 법도 몰랐어 조금만 더 너를 기억할게 조금 더 네 모습 그려볼게 그 땐 그 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