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민웅 作曲 : 이민웅/2% 아침에 일어나 침대를 정리하다가 문득 갑자기 허전함이 찾아와 갑자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왜인지 모르겠어 이 슬픈 맘이 네 모습 하나 하나 선명한데 너를 만질 수 도 볼 수도 없는 나야 처음엔 이별은 잊혀질 줄 알았어 침대 한쪽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큰가 봐 내 곁에 누워서 니가 머물던 자리에 맴돌아 봐도 안되나 봐 네 모습 하나 하나 선명한데 너를 만질 수 도 볼 수도 없는 나야 처음엔 이별은 잊혀질 줄 알았어 침대 한쪽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큰가 봐 내 곁에 누워서 니가 머물던 자리에 맴돌아 봐도 안되나 봐 아직도 너의 자리야